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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셀프 제모 잘못하면 독, 시술자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작성자 에스필성형외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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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많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많아 지면서 과거 보수적이었던 제모에 대한 인식 또한 변하고 있다.

겨드랑이나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의 제모가 있지만 그 중 브라질리언 제모에 대한 인식 변화가 눈에 띈다.


브라질리언 제모는 삼바, 카니발 축제 중 남녀노소 노출이 많은 의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제모를 한 데 유래한다.

브라질 여성들이 미국에 왁싱샵을 차리게 되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고 이후 서양에서는 브라질리언 제모가 필수 매너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됐다.


한국인들도 이러한 인식개선과 세균감염, 위생, 청결을 위해 브라질리언 제모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제모를 맡기기는 심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셀프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셀프 제모를 잘못하게 되면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성이 확보된 위생적인 장소에서 전문적인 장비로 안전하고 청결한 제모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셀프 제모 시 털이 다시 자라면 재차 제모를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피부 손상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다.

특히 민감한 부위의 제모는 모낭을 선택적으로 파괴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가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시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에서 맞춤 상담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여름철 패션이나 노출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청결한 제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