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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한국] 깔끔한 인상 위한 여드름 치료, 관건은? 작성자 에스필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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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한 해 계획을 세우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1월, 하지만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힘들고 고달픈 날들의 연속이다.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 실업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봉사활동이나 토익, 토플 등 스펙도 쌓아야 하지만 면접 시 첫인상을 결정하는 외모 가꾸기에도 소홀할 수 없다.


면접관에게 깔끔하고 믿음직스러운 첫 인상을 주기 위해 저마다 외모 가꾸기에 분주한데, 그 중에서도 깨끗한 피부에 열을 올리는 이들이 많다. 면접에서 주는 깔끔한 첫 인상은 취업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신경과민 등 불규칙한 생활의 연속으로 울퉁불퉁하게 올라 온 여드름은 취업 준비생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여드름은 대부분 잘못된 관리가 원인이 돼 발생한다. 발생 초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흉터가 남거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이 곪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압출을 하면 세균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 증상이 악화되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흉터가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여드름은 우선 약으로 염증을 가라앉힌 다음 압출 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나 모공 속에 꽉 차 있는 피지를 제거하고 막힌 모공을 뚫어주어야 한다. 여드름 균을 죽이는 항생제나 피지를 억제해주는 비타민 A제제 약을 먹거나 바르는 약을 사용하면 더욱 극대화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지나지 않고 지속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각질을 제거해주는 스킨 스케일링과 여드름을 짜내 치료하는 메디컬 스킨케어를 번갈아 가며 병행 치료해야만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성곤 구리 에스필클리닉 원장은 “당장 면접을 앞둔 이들 이라면 눈에 보이는 여드름을 제거하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다”며 “여드름이 올라 왔을 시에는 섣불리 손을 대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